우간다 엘곤, 인디아고츠, 에티오피아 벤치 마지 내추럴 G1 후기 입니다 

다양한 커피들 맛보고 싶어서 235g으로 여러 커피들 주문 해봤습니다.

커피는 이번에 마련한 필립스 커피머신으로 내려서 마셨고 거의 대부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물 240mL + 2shot + 얼음이 밸런스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1. 우간다 엘곤 

초콜렛향 및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였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 마셔도 맛있고 산미도 적당했습니다. 

유투브에서 가능하면 다크로스트 계열로 사는걸 추천했는데 우간다 엘곤이 중배전인걸 감안하면 저한텐 이정도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2. 에티오피아 벤치 마지 내추럴 G1 

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감안하고도 필립스 머신으로 내렸을때 산미가 꽤 있는 편 입니다. 

머신으로 내렸을땐 호불호가 있을수 있을 것 같고 와이프한테는 불호 저한테는 호 였습니다. 

3. 인디아고츠

무난했습니다. 특별히 스페셜티느낌이 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